이번 생은 N잡러 나도 취미로 월 1,000만원 벌자

프로N잡러로 성장 중인 평범한 7년차 직장인이 이번생은 N잡러 저자는 낮에는IT회사에서 직장일하고 퇴근후에는 N잡러로 월급의 추가 소득을 얻고 있는중이라며 월평균1,500만원 정도의 부수입을 창출한 저자의 경험담을 책으로 출시하였다.

이번 생은 N잡러

취미로 월 1,000만원 버는 방법

 

한 회사에 오랫동안 근무하며 지내던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있다.

직장에서 버는 수입으로는 내 이름으로 된 집도 구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최근 직장인들이 부업 열풍이 커지고 있다.

어차피 연봉도 안 오르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 한 직장에만 돈 벌기에는 쉽지 않아 졌다.

N잡러란?

2개 이상 복수를 뜻하는 'N'과 직업을 뜻하는 'Job', 사람을 뜻하는 '러(er)'가 합쳐진 신조어이다.

즉 2개 이상의 직업을 가진 사람이란 뜻이다.

N잡러 라는 신조어도 등장할 정도로 이제는 필수인 시대가 되어 버렸다.

 

이번 생은 N잡러 차례를 살펴본다.

 

5가지 큰 파트로 나누어지고 있다.

PART 1 이력서에 쓰지 못한 잠자는 재능을 깨워라.

PART 2 취미를 월 1,000만원 수익으로 가는 방법.

PART 3 일한 만큼 돈 버는 시스템: Active Income.

PART 4 잘 때도 통장에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 Passive Income.

PART 5 퇴근 후 또 다른 부업으로 살아남는 기술.

 

일한 만큼 수익을 내는 'Active Income'과

수익의 자동화를 만드는 'Passive Income'이라는

두 가지 일의 방식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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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이 N잡러 라는 또 다른 부업으로 경제적 독립을 이루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아낌없이 솔직하게 담았습니다.

 

많은 직장인이 그러하듯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고 싶어 한다.

그러면서 마음 한구석에는 아침마다. 회사 가기 싫어하는 마음도 생긴다.

이렇게 두 가지의 마음이 공존하는 이유는? 직업이 안정적이지 않고 미래에 나만의 집도 구할 수가 없다.

그만큼 적은 월급 때문에 이런 생각이 더 자주 생긴다.

항상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8시에 출근하여 저녁 6시에 퇴근하는 직장인의 반복되는 삶은 매일 지겹게 느껴진다.

그래서 조금 더 좋은 환경, 많은 수익(월급)을 위하여 더 큰 회사로 이직을 꿈꾸고, 이직을 하지만 환경만 달라질 뿐 직장인의 삶은 여전히 그대로이다.

 

다시 책 내용으로 돌아간다.

월 1,000만 원의 부수입을 만들어낸 모든 과정의 시작에는 '일기 쓰기'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일기 역시 책 읽기와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잘하던 일은 아닙니다.

초등학교 때 숙제로 쓰던 일기 말고는 성인이 되어 일기를 쓴 적이 없다.

2014년도에 'Dayone'이라는 일기 어플을 구입하면서 기록하는 습관이 시작됐습니다.

 

N잡을 지속하게 도와준 기록의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일기처럼 글을 기록하는 것은 쉽게 흘러가는 생각들을 붙잡아 두는 좋은 방법이다.

그때 내가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어떤 이유로 이런 행동을 하고 싶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동기부여가 된다.

저자는 자신에 대한 새로운 발견이나 책을 읽은 뒤의 깨달음을 일기에 적었다고 한다.

지금의 결과가 과거의 어떤 고민 끝에 나온 것인지 읽다 보면 앞으로의 삶에도 자신감이 붙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여러 시행착오 끝에 월급 이외 수익을 창출하는 데 성공한 사이드 프로젝트가 정리되어있다.

 

요즘 부업의 트렌드는 돈 없이 돈 버는 온라인 플랫폼이며, 아이디어와 마케팅 감각만 있다면

초기 자본 없이 시작할 수 있다.

취미로 시작해 프로N잡러가 된 저자는 경험을 바탕으로 시간과 노동력을 투입하였다.

일한 만큼 돈 버는 시스템  'Active Income'과 잘 때도 통장에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  'Passive Income'대한 노하우와 축적된 경험들이 책에 담아있다.

효과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분산투자 하듯이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좋아하는 일에 분산투자 하라고 조언한다.

 

좋아하는 일을 잘하는 일로 바꾸는 거다.

회사를 선택할 때는 인지도나 비전에 따라 정하고 회사에 지정된 일을 받아 일을 하게 된다.

좋아하는 일을 잘하고 싶다면 이 순서를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회사라는 굴레가 없으니 좋아하는 일에 따라 사이드 잡, 투잡 직업을 선택하면 된다.

 

마지막 파트에는 퇴근 후 또 다른 부업으로 살아남는 기술에 대해 설명한다.

 

그럼에도 회사가 필요한 이유는 낭비되는 시간 잡기, 우선순위를 정하기, 혼자 일 할 때의 약점 보완하는 방법,

열심히 일한 당신 휴식하는 방법, 나의 고생을 잘 알아주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니까. 

작은 보상은 꼭 필요한 요소이다.

 

또 한편으로는 부업으로 극도의 피로가 왔을 때.

저자의 실제 경험담 솔직한 이야기로 앞을 나아갈 수 있게 또 다른 힘을 주기도 한다.

모든 과정을 아낌없이 이 책에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모두에게 이렇게 말한다.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봐라.

누구에게나 성공과 새로운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일단 시작해라.

 

취업도, 사업도, 나라도 모두가 힘든 시기에 세상을 넓게 바라보는 안목이 반드시 필요하다.

다양한 수익화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소득원을 늘려야 한다.

N잡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 팅이 되시길 바랍니다.

 

나의 생각

내가 좋아하는 취미로 끝나는 것이 아닌 선택과 집중 그리고 시간을 투자하여

나만의 경쟁력을 갖춘 다면 또 다른 직업으로 연결이 된다.

이것은 정말 매력적이다.

나도 나의 취미를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고

N잡러가 되어 많은 부를 축적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